오늘의 명언

가까운 곳을 지나지 않고서는 먼 곳을 가지 못한다.

마이구미2 2021. 7. 14. 22:27
중용 15장

君子之道,辟如行遠必自邇,辟如登高必自卑。
詩曰:「妻子好合,如鼓瑟琴。兄弟既翕,和樂且耽。宜爾室家,樂爾妻帑。」
子曰:「父母其順矣乎。」

 

군자지도 비여행원필자이 비여등고필자비

시왈처자호합 여고슬금 형제기흡 화락차탐 의이실가 락이처노

자왈 부모기순의호

 

 

군자의 도(君子之道)는
멀리 감(行遠)에 반드시(必) 가까움(邇)으로부터 시작(自)함에(如) 견준다(辟) 
높이 올라감(登高)에 반드시(必) 낮음(卑)에서 시작(自)함에(如) 비유(辟)된다

시경에서 말했다(詩曰) 
아내와 자식(妻子) 좋게 모여(好合) 비파와 거문고(瑟琴)가 연주되는 것(鼓) 같다(如)
형제(兄弟)가 이미(旣) 화합한 듯(翕)하고 화락(和樂)하고 또(且) 즐겁다(耽)
너(爾)의 집안(室家) 화목하(宜)고 너(爾)의 처(妻)와 자손(帑) 즐겁다(樂)

스승 말했다(子曰) 
부모(父母)도 아마(其) 편안(順)할 것이다(矣乎)

 

 

미래의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현재의 작은 계획들을 실천해야 한다.

목표를 이뤘다 하더라도 과거에 한 것이 없으면 그것은 목표를 제대로 이룬 것이 아니다.

지금의 내가 곧 나중의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