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의 꽃자리 중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나는 내가 지은 감옥 속에 갇혀 있다
너는 네가 만든 쇠사슬에 매여 있다
그는 그가 엮은 동아줄에 엮여 있다
우리는 저마다 스스로의
굴레에서 벗어났을 때
그제사 세상이 바로 보이고
삶의 보람과 기쁨을 맛본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취준을 하는 이 시기가 지금은 힘들게 느껴질 지 모르지만, 나중에 돌아보면 다 추억이 될 것 같다.
사실 그렇게 힘들진 않다.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래도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남들이 보면 배부른 소리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
'오늘의 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회에도 자격이 있는 거다. (0) | 2021.10.05 |
---|---|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0) | 2021.07.26 |
시작하는 방법은 그만 말하고 이제 행동하는 것이다. (0) | 2021.07.21 |
돌아가는 길에는 돌아가는 길에만 피는 꽃이 있다. (0) | 2021.07.20 |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0) | 2021.07.15 |